일상/게임

포켓몬스터 소드 플레이스루 - 23(너클시티 지진 ~ 키르쿠스마을 도착)

Unknownbox 2021. 1. 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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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쒸벌

이거 내가 올해 가기 전까진 왕관설원까지 다 올리고 만다

근데 왕관설원 언제 하지...

 

프리비어슬리 온 포켓몬스터 쏘오-드

소니아를 만낫따

지진이 낫따

단델이 나타낫따

오늘도 좋은 하루엿따

 

니가 어떻게 알아

너 혹시?

 

그건

저랑 관계가 없는

일인데수웅

 

저새끼 저거

별로 신경쓰지 않는 모양새인거 같은데

저거저거 흑막 아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길치쉑,,

 

? 갑자기?

 

근데 내가 소드 리뷰 중에 인상깊었던 게

여태까지 포켓몬스터는 다 어린애들이 다~~ 해결하는 분위기였는데

여기는 우리 어른들이 할테니 너는 체육관 챌린지에 집중해라 이 분위기라서

단델이 주인공의 역할을 답습했다? 막중한 책임을 진 어른의 모습을 보여준다? 라는 리뷰를 본거같은데

사실 꽤 오래전에 본 리뷰라 정확히 기억은 안남....

 

그리고 그걸 모르고 마냥 신나하는 호브새끼,,

 

형의 길치속성을 배워왔구나 저런,,,

 

다음 체육관은 키르쿠스~

 

왜 불러

 

얼씨구

능력이 되어야 뛰어넘지,,,

 

그리고 졋따

포켓몬스터 쏘오드 끗!

 

그럴리가 없지...

 

니가 질걸?

 

꿈도 크셔라

 

예 그러세요~

 

8번 도로~

 

저렇게 해먹는 카레는 처음봄...

그리고 얼마나 많이 해먹는거야...

하긴 포켓몬이 6마리인데 저정도는 해야

 

여튼 존맛탱

 

계속 봤는데 저거 아이스크림 맞지...?

한겨울에 아이스크림을 판다고?

나는 뭐 겨울에 냉면 먹을정도로 좋아는 하지만 사람들이 별로 안좋아할텐데

 

온천도 있네

아니 시발 그리고 만들어놨으면 좀

쓸 수 있게는 만들어야할거아니야

 

여튼 키르쿠스 도착~

 

도착 기념 카드도 만들고

 

제일 먼저 갈 곳은 부티크

 

늘 생각하는거지만

포켓몬 룩딸은 역시 XY 미만 잡인거같음

거긴 아예 명품관이 있었으니...

아 XY 옷이 제일 예뻤는데...

썬문은 너무 꽃무늬셔츠에 하와이 느낌밖에 없어서 실망이고 그래서 썬문에서 옷 바꾼 적이 한번도 없고

소쉴은 너무... 애매함... 그냥 내 취향의 옷들이 없음

 

뭘 또 졌음

 

 

화이토오!

불비달마 귀여워

 

그리고 서음 온 헤어살롱

 

너무

이쁘다

 

헤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다바람 겟

 

이렇게 말하는 새끼가 보통 범인이더라고

 

당신은 누구시죠? 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 게 인지상정!

 

ㅅㅂ

 

안궁금한데요

 

홈즈 패러디임?

 

오우...

예...

요즘은 시ㅣ발 개나소나 다 명탐정이라더라

 

 

허어어어어어억

개끔찍해

어떻게 나무열매를

 

아니 저정도면

이미 로비를 빠져나갔을 가능성도

 

뭔놈의 노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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