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게임

포켓몬스터 소드 플레이스루 - 16 (와일드에리어 ~ 너클시티)

Unknownbox 2020. 11. 2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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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됐네 왕관설원 나왔는데도 아직도 3번째 관장임

 

아 네...

 

예...

 

바보들은 내버려두고 나는 내 갈 길 간다

 

다리 아래 벌판~

 

저 멀리로 그대가~ 보이네요~

 

문지기 ㅎㅇ

 

포켓몬 경력 1n년째

이정도면 껌이지

 

? 왜

 

??

뭔 짓을 하고 왔냐 이놈

 

저 새끼 저거 말해주기 싫어서 빤쓰런 하는 것봐 어머머

 

너클시티~

 

와...

 

와...........

 

와............................

아까까지만 해도 밤이었는데 갑자기 낮 되는거 실화냐

 

로즈 쟤 옷 좀 어떻게 해주고 싶다 바지라도 정상적인걸 입던가 제발

 

예 저는 안궁금했구요

 

쟤가 대단한지 안 대단한지는 궁금하지 않고

 

너네들이 그따구로 말하니까 지가 뭐라도 된 줄 아는 듯이 우쭐거리잖아 니네가 잘못했네

 

그 고민 딱히 궁금하지도 않고

 

ㅏ ㅖ....

 

그니까 뭐함 애가 그깟 시합 한번 졌다고 그 지랄이 안난다고

새끼 보나마나 이겼다고 지랄지랄개지랄을 다 했겠지 어휴 안봐도 뻔하다

 

나한테도 찌발리는데 챔피언을 이길 수 있겠나

 

어휴 그런 허무맹랑한 소리를 다 듣고 기대를 하는 어휴

아니지 지가 후원하는 애 우쭈쭈해주는걸수도

 

?

 

뭐야

왜 안알려줘

tmi는 다 가르쳐주면서 왜 이건 다른 데로 가서 말하냐 괜히 궁금하게 아 미친

 

굳이 궁금하진 않았는데 일단 알았다

 

안물었는데요

 

굳이... 가야해요?

 

?

 

싫은데요

 

뭐 스타디움이 에너지플랜트의 역할도 겸한다 어쩌구

 

굳이 그걸 설명까지

 

더 모르겠는데요

 

 

농땡이 피우고 있었네 ㅉㅉ

 

로바

 

아 싫다니까 자꾸

 

 

뭐 가기 싫어도 어쩌겠어요 까라면 까야지

 

단하

 

전 모르는데요

 

져서 풀이 죽었다기 보단 막말 들어서 풀이 죽은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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