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키먼 칼 - 5

어차피 그 누구도 안 보는 포스트

까짓거 늦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완결은 낼 것

 

너보단 잘 알 걸?

하 쓰바 어차피 투텐도 아니면 컴플리트 못할거...

아 예

ㅇ~

왈왈왈왈

미안하면 좀 안 부르면 안돼요?

어케 알아 스토커야?

ㅇ

앗 근데 상처약이면 얘기가 달라지지 핫 참 사장님 상처약이라고 먼저 말씀을 주셨어야죠

아이고 사장님 이 귀한걸 정말 감사합니다 충성충성^^7

하이고 사장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쇼!!^^7

ㅇ

너나 잘하세요

알어

아 제발 너 혼자 가 나 알아서 갈게

12년 전에 처음인데

ㅇ

? 굳이 만나야해?

이야 이거 개좋아졌네 Latte is horse 떠올리기 잊기 하려면 존나 찾아댕거야 했다 this is horse

예 고생하십쇼

지금 와서 보니까 진짜 대충 잡았네요

여러분 제 생일은 12월 7일입니다 꼭 기억해두셨다가 생일선물을 주십시오 전 현금만 받습니다 계좌는 컨택트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뭐?

저 시빌 트릴로니 같은 새끼 저거

?

일단 게임하면 룩딸이지 부티크부터 들립시다

음~

현실 신노아 패션 완성

옆에선 열매 파네요

아니

저 멀리 있는 게 목적지인가 보네요

뒤에 쟤 왜저래

ㅇ~ 당근빳따죠

아 진짜? 있길래 그냥 썼지 땡큐맘

ㄳ

그건 좀 tmi였고